요즘에 하드들의 용량이 점점 커지면서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gpt 설정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보통 gpt 파티션이나 포맷이 필요한 경우는 3테라 이상의 용량인 하드들을 사용할 때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는 경우가 아니다보니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 설명을 해드립니다.

뭔가 용어는 굉장히 어려워보이지만 보시고 따라하시면 아주 쉽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윈도우키를 선택하셔서 컴퓨터 관리라고 입력하시고 나오는 메뉴로 들어가주셔야합니다.

여기서는 컴퓨터와 관련된 웬만한 정보들을 보거나 관리할 수 있는데 디스크 관리를 선택해주세요.

 

 

큰용량의 하드를 구입하시고 처음 연결한 상태라면 아마 별다른 설정없이 바로 이런 메뉴가 나타날 것입니다.

여기서 잘보시면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gpt 를 선택하시고 파티션을 나누시고 포맷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원래 있던 하드들을 gpt 파티션을 나누거나 포맷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파티션이나 포맷을 새로이 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모든 자료가 사라지니 다른 곳으로 먼저 옮겨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디스크를 선택하시고 마우스 메뉴에서 볼륨 삭제를 먼저 해주셔야합니다.

제대로 볼륨 삭제가 이루어졌다면 파란색이던 하드 정보가 이렇게 검은색으로 변할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한번 마우스 메뉴를 살펴보시면 gpt 파티션으로 변경하는 메뉴가 나올텐데 선택해주세요.

그 다음부터는 이전과 동일하게 원하는 파티션을 나누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gpt 포맷을 한 경우라면 몇가지 제약사항이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로서는 사용상 불편함은 없을 것입니다.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큰 용량의 하드들도 많이 사용하게 될텐데 꼭 필요한 설정이니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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