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동차 업계는 실적부진과 비수기철 8월까지 겹쳐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고객들을 잡기 위한 여러가지 판매조건을 내놓고 있는 편이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8월은 휴가철이라는 큰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그래도 높아지는 시기이긴 합니다.
그나마 티볼리 덕분에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8월 판매조건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형 모델에서는 전통적인 체어맨 W 모델이 있는데 기본 판매조건이 많으므로 잘 확인해보세요.
이 시기에는 일반적으로 SUV 자동차 모델들이 각광받는 시기인데 쌍용자동차에도 많은 모델이 있습니다.
우선 소형 SUV 에는 티볼리 시리즈와 뉴 스타일 코란도 C 가 있는데 역시 티볼리에 관심이 가네요.
티볼리 아머의 출시와 함께 티볼리 구매시 무장보증기간을 연장해주고 전용 내비게이션을 무상장착해줍니다.
대형 SUV 모델인 G4 렉스턴은 기본 판매조으로 30만 지원에 프리미엄 틴팅까지 제공해주는군요.
대형 MPV 인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장착 지원과 100만원 기본지원을 제공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픽업/밴 모델인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선택적인 여러가지 항목들이 많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월초라 그런지 새로운 이벤트는 아직 나와있지 않은데 추후에 나오면 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확실히 한명이라도 더 고객을 잡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게 판매조건이 좋게 나온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