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토요일날도 우체국이 근무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군요.
대부분의 우체국들은 평일에만 근무를 하지만 몇몇 우체국들은 토요일에도 근무를 합니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평일날 이런 공공기관을 이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물론 좋은 근무환경이라 자유자재로 나갔다 올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아무튼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토요일 근무 우체국이 어디에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사실 우체국하면 원래 편지가 생각이 나야하는데 요즘에는 편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드뭅니다.
대부분이 택배라던가 등기와 관련된 일 때문에 우체국을 방문합니다.


일반적인 우체국의 근무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도 있지만 분명히 토요일도 오후 1시까지는 근무를 한다는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운영우체국이 전국 시 당뉘 주요 총괄우체국으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요일 근무 우체국은 전국에 어디에 있는가 봐야겠군요.
전국에 25개 밖에 없을 정도로 아주 극소소의 우체국만이 토요일 근무를 합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도별로 1개 아니면 2개이니 거의 극소수라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급한 업무라면 이렇게 토요일이라도 근무를 해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물론 평일보다는 근무시간이 짧기 때문에 여유로이 이용하려면 아침부터 움직여야하겠습니다.